쌍갑포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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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연재

어느 날, 갑작스럽게 나타난 옥상 위의 포장마차. 그곳에서 누군가는 살아가고, 누군가는 죽음을 결심하기도 한다. 그리고 그런 이들의 이야기를 한 점의 음식과 함께 들어주는 묘령의 여인. 힘겹고 버거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누구에게 말할 수 없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속시원히 털어놓도록 도와주는, 그러면서도 담담한 그녀왁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