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난은 늘 곁에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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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연재

하루 아침에 10년의 세월이 사라져버린 여자 윤다미, 그 모든 게 신이라는 남자와 엮이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신은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다미를 무시한다 그러던 중 다미의 집안에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‘물건’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다미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틀어져 버릴 대로 틀어져 버린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