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신귀환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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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연재

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.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… 그렇게 세월에 지쳐 쓰러져 있을 때 자그마한 손이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. “이건 뭐냐?” “만두!” 난생처음 받은 순수한 호의. 그것이 무림의 운명을 바꾸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