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젤다 : 정령사의 계약 결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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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태어난 정령사의 복수극 "누구의 사랑도, 누구의 인정도 필요 없어 그딴 것보다는 힘이 필요해 " 죽음의 정령사, 아젤다 영문도 모른 채 죽음을 맞이하고 난 뒤 알아차린 죽음의 비밀 괴로워하는 아젤다의 곁에 나타난 죽음의 정령사, 새로운 삶의 기회를 부여받은 복수를 위해 막강한 정령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"당신은 오늘 여기서 저와 밤을 보내셔야겠어요 " 그깟 마음따위, 아젤다는 힘과 복수를 위해 서로 등을 돌렸던 남편 셰이드에게 먼저 손을 뻗는다